'오펜하이머', 신작 개봉에도 1위 '누적 248만명↑'…'타겟' 첫날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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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신작 개봉에도 17일째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30일 하루 6만57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5만99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누적 342만498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94만8259명, 501만7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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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신작 개봉에도 17일째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30일 하루 6만579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8만5230명이다. 이로써 이 영화는 17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30일 개봉한 '타겟'(감독 박희곤)은 개봉 첫날 2위로 등판했다.이 영화는 같은 날 5만6786명의 관객과 만났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3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5만99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누적 342만498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위와 5위는 각각 '달짝지근해:7510'(감독 이한)와 '밀수'(감독 류승완)가 각각 차지했다. '달짝지근해: 7510'은 4만485명, '밀수'는 1만4821명과 함께 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94만8259명, 501만782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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