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김응태 2023. 8. 3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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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문찬종 대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에너지 절약 취지에 공감, 모트렉스 이형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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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문찬종 대표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가운데)가 임직원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에스트래픽)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냉감 의류를 통해 여름철 체감 온도를 2~3도 낮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실용적인 목적과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에너지 절약 취지에 공감, 모트렉스 이형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지구 온난화를 현실로 느끼는 요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 차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한 전기차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며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참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무실에서도 디지털기기 절전 모드, 전원 끄기, 화면 밝기 줄이기, 웹사이트 방문 시 개인 데이터 수집 추적 차단, 음악 및 영상을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해 시청하기 등 그린디지털 실천 방법이 다양하다”며 “생활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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