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사야 남긴 음식도 먹어 “엄마들이 그러는데”(신랑수업)[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야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오리백숙을 먹으러간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치전부터 오리백숙, 볶음밥까지 알차게 즐겼다. 사야도 짧은 입을 자랑하던 평소와 달리 즐겁게 식사를 만끽했다.

이에 심형탁은 "심 씨가 왜 살찌는지 아냐. 항상 사야가 남긴 걸 먹잖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아내 사야에 대한 심형탁의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사야 또한 "엄마들이 그렇게 한다"며 웃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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