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애드아시아 서울’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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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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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한 바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건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낙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시작한 애드아시아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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