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명째' 자꾸 터지는 프랑코의 미성년자과의 부적절한 관계...ESPN "두 번째 소녀, 프랑코의 관계 맺었다며 당국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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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두 번째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코에 대한 첫 고소장이 지난 7월 17일 접수된 이후, 또 다른 여성이 자신이 미성년자였을 때 프랑코와 관계를 맺었다며 도미니카공화국 소년소녀 청소년 전문 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세 번째 소녀는 신고하지 않았지만 당국은 그녀가 프랑코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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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더 프랑코(탬파베이 레이스)가 두 번째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코에 대한 첫 고소장이 지난 7월 17일 접수된 이후, 또 다른 여성이 자신이 미성년자였을 때 프랑코와 관계를 맺었다며 도미니카공화국 소년소녀 청소년 전문 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세 번째 소녀는 신고하지 않았지만 당국은 그녀가 프랑코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고 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앞으로 몇 주 안에 프랑코와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ESPN은 덧붙였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18세 미만의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은 18세 이상의 사람은 형사 기소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혐의에 대한 리그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올스타인 프랑코에게 지난 23일 행정 휴가 조처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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