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석맞이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 70만→10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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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 상향은 지역 내 소비촉진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실시하며 인센티브율은 사용금액의 10%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10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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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 상향은 지역 내 소비촉진 기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실시하며 인센티브율은 사용금액의 10%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100만원 사용 시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삼척사랑카드는 2021년 1월 첫 출시 이후 현재 누적 발행액이 128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월 한도액 상향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와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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