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 4m높이 볒짚부기…10월15일까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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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 데크에서 '가을맞이 이색 포토존 대형 볏짚아트 설치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데크 곳곳에는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휴식하는 아이', '킹콩' 등 벼수확 부산물인 볏짚을 소재로 한 자연친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민공원의 문화예술촌목공방의 대표작가를 역임한 부산의 중견작가 안재국씨가 직접 만든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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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0월 15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도심백사장 데크에서 '가을맞이 이색 포토존 대형 볏짚아트 설치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데크 곳곳에는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휴식하는 아이', '킹콩' 등 벼수확 부산물인 볏짚을 소재로 한 자연친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4m 높이를 자랑하는 '볏짚부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여기에 시민공원의 문화예술촌목공방의 대표작가를 역임한 부산의 중견작가 안재국씨가 직접 만든 작품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공단 김훈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가을 초입을 맞이해 시민공원에 와서 볏짚 아트와 함께 자연의 운치와 더불어 멋진 전시도 함께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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