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키스 피해 축구장 탈주극…남편 결국 퇴장 조치(골때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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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과 강재준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부상으로 개벤져스를 떠난 상태인 조혜련, 이은형 남편 강재준, 허민 남편 정인욱, 개그맨 조승희도 개벤져스를 응원했다.

이에 이은형 남편 강재준이 난입 흥에 겨워 백 텀블링을 하며 대신 골 세리머니를 했다.

강재준은 골을 넣은 이은형에게 키스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으나, 이은형은 남편을 피해 탈주극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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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은형과 강재준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SBS컵 대회 불나방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개벤져스 응원석에서는 김민경과 함께 ‘몸쓸것들’에서 힘을 쓰는 마선호, 조진형, 장은실, 남경진이 눈에 띄었다. 부상으로 개벤져스를 떠난 상태인 조혜련, 이은형 남편 강재준, 허민 남편 정인욱, 개그맨 조승희도 개벤져스를 응원했다.

이은형은 치열한 결전 속에서 후반 4분 추가골을 넣어 2점 차로 점수를 벌리는 활약을 했다. 이에 이은형 남편 강재준이 난입 흥에 겨워 백 텀블링을 하며 대신 골 세리머니를 했다.

강재준은 골을 넣은 이은형에게 키스 세리머니를 하려고 했으나, 이은형은 남편을 피해 탈주극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탈주극의 결론은 강재준의 퇴장 조치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4:1로 개벤져스가 승리하며 6강 진출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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