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영월 화장품 제조 공장 화재…내부 폭발음 잇따라 '대응 1단계' 발령

방기준 2023. 8. 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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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7시 6분쯤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의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에 영월소방서는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 불길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또 화재 진화를 위해 인근 제천, 평창, 정선에서 인력지원이 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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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7시 6분쯤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의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7시 6분쯤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의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에 영월소방서는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 불길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또 화재 진화를 위해 인근 제천, 평창, 정선에서 인력지원이 나왔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은 접수되지 않았지만 현재 화재 장소에는 연속적으로 폭발음이 들리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할 예정이다.

방기준·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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