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내 이상형 韓여자 뿐” 공부한다던 전여친 목격담 깜짝(옥문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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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조나단은 "다들 생각을 할 때, 이상형 물어보면 전 세계 70억 인구를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살아오면서 본 데이터를, 그 차원에서 옵션에 없는 거다"라고 했다.
파트리샤가 의외의 장소에서 조나단의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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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나단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본인에게 이성은 딱 한국 사람만이지, 외국 사람은 옵션에 없다던데"라고 조나단에게 물었다.
조나단은 "다들 생각을 할 때, 이상형 물어보면 전 세계 70억 인구를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내가 살아오면서 본 데이터를, 그 차원에서 옵션에 없는 거다"라고 했다.
이어 조나단은 예상치 못한 전여친 소식에 당황했다. 파트리샤가 의외의 장소에서 조나단의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힌 것.
파트리샤는 "공부를 잘하는 언니였다. 이제는 공부를 해야하니까 헤어지자고 했다더라. 그런데 며칠 뒤에 디팡에서 만났다. 그 언니를"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조나단은 "중학교 때인데 고등학교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라며 씁쓸해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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