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광복절 특별사면…관급 기관 입찰 재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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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31일 쌍용정보통신에 대해 관급 기관 입찰 재개로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지난 30일 정부의 특별사면에 따른 행정 제재 해제로 관급기관 입찰참여가 재개됐다고 공시를 통해 알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입찰 참가가격 제한기간 단축과 관급 기관 제개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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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31일 쌍용정보통신에 대해 관급 기관 입찰 재개로 안정적인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쌍용정보통신은 앞서 6월 2일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에 따라 관급 기관 대상 6개월간 입찰 가격 제한 처분 관련 소송을 취하하면서 국내 관급기관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됐다.
그러나 지난 30일 정부의 특별사면에 따른 행정 제재 해제로 관급기관 입찰참여가 재개됐다고 공시를 통해 알렸다. 2023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해 소프트웨어업체에 대한 행정제재를 해제한 것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입찰 참가가격 제한기간 단축과 관급 기관 제개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회사의 3분기 예상 매출액에 전년 대비 27.8% 증가한 84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4% 오른 21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클로잇과 클로센의 합병 효과로 인한 매출 성장은 물론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거래 재개 효과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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