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 무크지 '알' 창간…무료 전자책 형태로 반년간마다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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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무크지 '알'이 창간했다.
창간호 '문을 열다'는 전자책 형태로 발매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창간호 '문을 열다'는 모두 7장으로 짜였다.
한편 무크지 '알'은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가 문화의 새로운 생산과 새로운 소비을 목표로 출판하는 부정기 간행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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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학예술 무크지 '알'이 창간했다. 창간호 '문을 열다'는 전자책 형태로 발매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창간호 '문을 열다'는 모두 7장으로 짜였다. 1장 '신작시 한마당'에는 시인 다섯명의 신작시가 실렸다.
2장은 화가 5명의 그림을, 3장은 수필 3편이, 4장은 시인 5명의 신작시를, 5장은 작가 3명의 여행사진을 담았다.
6장은 최근 발간한 시집 가운데 11권을 추천했으며 마지막 7장은 메르세데스 소사의 음악세계를 다뤘다.
한편 무크지 '알'은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가 문화의 새로운 생산과 새로운 소비을 목표로 출판하는 부정기 간행물이기도 하다. 디지북스는 반년에 한번꼴로 알을 출간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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