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주연 '타겟', 박스오피스 2위 출발…1위는 '오펜하이머'

김지혜 2023. 8. 31. 0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혜선 주연의 영화 '타겟'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타겟'은 개봉일인 30일 전국 5만 6,783명을 동원했다.

신혜선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았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6만 5,790명을 동원한 '오펜하이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혜선 주연의 영화 '타겟'이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타겟'은 개봉일인 30일 전국 5만 6,783명을 동원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신혜선과 김성균이 주연을 맡았다. 중고거래라는 생활 밀착형 소재를 기반으로 긴장감과 공포를 유발한다.

박스오피스 1위는 같은 날 6만 5,790명을 동원한 '오펜하이머'였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48만 5,230명으로 금일 중 25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