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꺾이지 않는 흥행세..400만 향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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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람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4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세대를 불문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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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관람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입소문 열기를 더하며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30일 누적 관객수 342만 4,989명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영화 중 세 번째로 3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루며 올여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띤 호평 열기로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데 이어, 바로 오늘 개봉 4주차 릴레이 GV까지 앞두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 열풍과 함께 지치지 않는 흥행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알고 보면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디테일한 설정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된 입체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는 만큼 꺾이지 않는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내 평생 이렇게 여러 번 본 영화는 이게 처음이다. 얼마나 깊은 의미가 있으면…”, “N번 봐도 재밌다. 안 보이던 장면들이 보이고, 연기, 연출, 영상과 음악까지 완벽했던 영화” “재난물의 클리셰를 적절히 섞어 만든 수작. 김치찌개 같은 한국적인 영화”, “광기에 대한 묘사가 인상적이고,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스토리가 아니라 신선했다.”, “관람 후 토론의 장이 펼쳐짐”, “육각형 영화! 스토리나 시각적, 청각적 요소 모두 완벽했다” 등 폭발적인 극찬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개봉 4주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세대를 불문하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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