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추석 전 물가 안정 당부

박태진 2023. 8. 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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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소비진작도 논의할 듯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비상경제민생회의는 추석을 한 달 앞둔 시점에 열리는 만큼 물가 안정 등 민생이 집중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로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수산물 소비 진작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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