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딴 여자와 부부 케미 노려 “여에스더 자택 방문, 잘 빼먹었다”(라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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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이 여에스더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괴짜르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던 여에스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봉원은 "여에스더 선생님과 케미가 좋아서 화제가 많이 됐다. 그 때 출연할 때만해도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00명이었는데, 지금은 8만 5000명이 됐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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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봉원이 여에스더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괴짜르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던 여에스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봉원은 "여에스더 선생님과 케미가 좋아서 화제가 많이 됐다. 그 때 출연할 때만해도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00명이었는데, 지금은 8만 5000명이 됐다"면서 웃었다.

또 그는 "'라스' 출연 후에 반응이 좋아서 여에스더 선생님 집에 가서 유튜브를 3번 찍고, 아내한테도 해준 적 없는 요리도 해주고, 피아노도 처음으로 쳐줬다"고 했다.

그는 "촬영용 옷을 안 가져갔는데 홍혜걸 박사님 옷을 주더라. 저희를 부부로 아는 사람도 많다. 어쨌든 제가 '라스' 이후에 솔찬히 빼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방송 없이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면서 철저하게 비지니스 관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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