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 위험물 민원 체계적 지원 나선다…"기업 고충 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위험물 인허가와 관련한 기업 고충을 해소·지원하는 '위험물 민원 업무 지원체계'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위험물 민원 업무 지원체계는 전문인력으로 이뤄진 위험물 기술지원팀 구성, 샤힌 프로젝트 전담팀(TF) 별도 운영, 관련 업무 경험을 활용한 질의응답 사례집 발간, 각 소방서 위험물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포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위험물 인허가와 관련한 기업 고충을 해소·지원하는 '위험물 민원 업무 지원체계'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위험물 민원 업무 지원체계는 전문인력으로 이뤄진 위험물 기술지원팀 구성, 샤힌 프로젝트 전담팀(TF) 별도 운영, 관련 업무 경험을 활용한 질의응답 사례집 발간, 각 소방서 위험물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포함한다.
분야별 전문인력 20명으로 구성된 위험물 기술지원팀은 난해한 위험물 법령으로 인한 기업 고충이 들어오면 법령해석, 사례분석, 위험성 요인 검토 등을 통해 이를 해소·지원한다.
특히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전기차 생산공장 신설 등 울산시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사업과 관련한 위험물시설 인허가 신청 등 민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사업장 민원 고충을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안전도시 울산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억원 내려도 세입자 없더니…" 잠 설치던 집주인들 '화색'
- "에코프로 다음은 여기"…개미들 1조3000억 폭풍 매수한 종목
- "기준금리 0%지만…" 日은행의 기상천외한 금리결정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月 20만원만 내면 '내 집 마련' 가능…일본은 달랐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왜제차 응징합시다"…'오염수 불똥'에 일본車 '초긴장'
- '구속 위기' 안성현, 누구길래…프로골퍼→핑클 성유리 남편
- '제2의 손연재' 리듬체조 손지인 "내가 봐도 닮은 것 같네요"
-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물 제작하던 그놈, 결국 잡혔다
- "현주엽에 학교폭력 당했다" 허위 글 작성자 2명 재판행
- 노원구청, 홍범도 흉상 이전에 반발…육사 행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