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시반, 짝사랑 결실 이뤘다…현진 ‘Rush’ 지원사격

이민지 2023. 8. 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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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트로이 시반이 꿈을 이뤘다.

트로이 시반은 8월 30일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키즈 현진, 영국 가수 핑크팬서리스가 참여한 'Rush' 리믹스 발매를 예고하는 글을 남겼다.

트로이 시반과 현진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만났다.

이후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남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 "K팝스타에게 공개적으로 짝사랑에 빠진건 이번이 마지막" 등 글을 남기며 현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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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팝 가수 트로이 시반이 꿈을 이뤘다.

트로이 시반은 8월 30일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키즈 현진, 영국 가수 핑크팬서리스가 참여한 'Rush' 리믹스 발매를 예고하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트로이 시반은 'Rush'를 배경음악으로 집 이곳저곳을 오가며 립싱크를 하고 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다.

트로이 시반과 현진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만났다.

이후 트로이 시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 남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 "K팝스타에게 공개적으로 짝사랑에 빠진건 이번이 마지막" 등 글을 남기며 현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Rush'를 통해 두 사람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냈을지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에서 데뷔 첫 돔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화려하게 시작된 이들의 돔 투어는 9월 2일~3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일~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0월 28일~29일 도쿄 돔까지 총 일본 4개 도시 8회 대규모로 이어진다. (사진=트로이 시반 소설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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