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 9층 건물 3층서 불…숙박업소 투숙객 8명 대피

윤왕근 기자 2023. 8. 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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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10시 8분쯤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의 한 9층짜리 복합건축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비상벨이 울리고 고무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약 10여분 만인 오후 10시 25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내 숙박업소 투숙객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3층 관리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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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읍내 복합건축물 화재 진화 작업 현장.(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2023.8.31/뉴스1

(홍천=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30일 오후 10시 8분쯤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의 한 9층짜리 복합건축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비상벨이 울리고 고무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약 10여분 만인 오후 10시 25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건물 내 숙박업소 투숙객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3층 관리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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