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남성남 오늘(31일) 8주기, 콤비 故 남철 보낼 때는 식음 전폐까지

이슬기 2023. 8. 3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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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성남이 사망 8주기를 맞았다.

故 남성남은 지난 2015년 8월 31일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지난 1957년 영화 '봉이 김선달'로 데뷔한 남성남은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6월 남철이 세상을 떠나자 남성남은 식음을 전폐하며 크게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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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남성남이 사망 8주기를 맞았다.

故 남성남은 지난 2015년 8월 31일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항년 84세.

고인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57년 영화 '봉이 김선달'로 데뷔한 남성남은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970년대 남철과 콤비를 이뤄 개그 연기를 펼쳤다.

지난 2014년 6월 남철이 세상을 떠나자 남성남은 식음을 전폐하며 크게 슬퍼했다.

한편 남성남은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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