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고용둔화 데이터 또 나왔다…연준, 긴축 끝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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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뉴욕증시는 나흘째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뜨거웠던 미국 경제가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건데요. 최근 랠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뉴욕증시, '뜨겁던 고용' 둔화에 나흘 연속 상승
- S&P500지수 4500 돌파…나스닥도 1만4천선 재탈환
- '아이폰15' 기대에 애플 강세…기술주 중심 상승세
- 엔비디아, 또 사상 최고…월가 목표주가 상향 속출
- 고용시장 점차 둔화 속 美 경제는 여전히 '탄탄'
- 올해 경기침체 전망 철회…'골디락스' 기대감 고조
- 美 고용시장 냉각 조짐…8월 민간고용 17만7천명↑
- 민간고용 팬데믹 이전으로…여가·접객업종 증가 둔화
- 예상 20만 건 밑돌아…10년물 국채금리 4.10% 하회
- 8월 임금 상승률 5.9%, 2021년 9월 이후 최저
- 美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1%…"여전히 견조"
- 지난달 발표한 GDP 속보치 2.4%…0.3%p 하향 조정
- 민간 재고투자·비거주용 고정투자 하향 조정 때문
- 잠정치는 속보치 때 빠진 경제활동 지표 반영해 산출
- 연준의 美 잠재성장률 전망치 중간값 1.8% 수준
- 고금리에도 2% 웃도는 성장률…연착륙 낙관론에 무게
- 유럽증시 혼조…獨 인플레에 ECB 긴축 경계감 고조
- 국제유가, 재고 감소·허리케인 영향에 닷새째 상승
Q.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의 명분 중 하나로 '뜨거운 고용시장'을 언급해왔는데요. 이렇게 고용지표가 연달아 둔화 조짐을 보이면 금리를 더 올리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 고용지표 냉각 조짐에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강화
- "연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없을 것" 기대 고조
- 파월 잭슨홀 연설, 데이터 바탕 신중하게 금리 결정
- 금리 전망에 변화…내년 5월 첫 금리인하에 베팅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동결 가능성 88.5%
- 11월 금리동결 확률 54%…12월도 동결 기대 우세
-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신중할 듯…비농업 고용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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