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파바르, 462억원에 인터밀란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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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르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벵자민 파바르가 완전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로 담브로시오 등과 결별하며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인터밀란은 파바르를 택했다.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병행하는 파바르는 인터밀란에서 스리백의 센터백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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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파바르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인터밀란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벵자민 파바르가 완전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옵션 포함 총액 3,200만 유로(한화 약 462억 원)다.
이번 여름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로 담브로시오 등과 결별하며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인터밀란은 파바르를 택했다.
파바르는 릴OSC(프랑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5년 릴에서 데뷔했다. 2016년부터 VfB 슈투트가르트(독일)에서 활약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 국가대표팀 주전 풀백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하며 주가가 급상승했다.
파바르는 지난 2019년부터 뮌헨에서 뛰었고 리그 111경기 8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은 리그 30경기(선발 27회)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한 주전 수비수였다.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병행하는 파바르는 인터밀란에서 스리백의 센터백을 맡게 될 전망이다.(자료사진=벵자민 파바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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