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배싯 8이닝 역투 앞세워 워싱턴에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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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위닝시리즈 기록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둿다.
이 승리로 워싱턴과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 기록하며 73승 61패 기록했다.
무려 110개의 공을 던지며 시즌 13승(7패)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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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위닝시리즈 기록했다.
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 홈경기에서 7-0 완승을 거둿다.
이 승리로 워싱턴과 3연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 기록하며 73승 61패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 그룹에 3게임 차로 접근했다.
배싯의 이번 호투로 토론토는 불펜진을 쉬게하면서 다가오는 덴버-오클랜드 서부 원정 6연전을 위해 힘을 비축했다.
타선도 배싯의 노력에 화답했다. 1회말 알레한드로 커크가 좌측 담장 직격하는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며 2-0으로 앞서갔다.
4회에는 1사 1, 3루에서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우전 안타, 캐반 비지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가했다.
6회 무사 2, 3루 기회에서는 어니 클레멘트, 에스피날의 연속 안타가 나오며 다시 2점을 보탰다. 7회 커크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전날 홈에서 아쉽게 아웃됐던 커크는 이날 3타수 3안타 2득점 3타점 기록하며 전날의 아쉬움을 완전히 날리는데 성공했다.
워싱턴 선발 패트릭 코빈은 5이닝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6실점 기록하며 시즌 12패(9승)를 안았다.
[세인트루이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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