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2 도전"…지연, ♥황재균과 춤선 대결에 "내가 졌다" 폭소

김수현 2023. 8. 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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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춤선 대결'을 벌였다.

지연은 "춤선 대결"이라면서 남편 황재균과 노래에 맞춰 준비된 춤을 췄다.

그룹 타이라의 센터로 남다른 춤선이 화제가 되기도 한 지연은 아내를 따라 추다 춤이 늘어버린 황재균에 "내가 졌다"라 인정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새 춤이 늘었다" "어떻게 지연언니 춤이 눈에 안들어오지?" "두분 정말 재밌게 사신다. 보기 좋다" 등의 댓글로 지연 황재균 부부의 훈훈한 신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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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춤선 대결'을 벌였다.

30일 지연은 '스맨파2 도전'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지연은 "춤선 대결"이라면서 남편 황재균과 노래에 맞춰 준비된 춤을 췄다.

그룹 타이라의 센터로 남다른 춤선이 화제가 되기도 한 지연은 아내를 따라 추다 춤이 늘어버린 황재균에 "내가 졌다"라 인정했다.

앞서 지연은 노래방에서 황재균의 노래에 "오 노래 늘었… 아…니네. 하핫"이라는 문구를 영상과 함께 올려 놀린 바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그새 춤이 늘었다" "어떻게 지연언니 춤이 눈에 안들어오지?" "두분 정말 재밌게 사신다. 보기 좋다" 등의 댓글로 지연 황재균 부부의 훈훈한 신혼을 응원했다.

한편 지연은 황재균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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