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절' 열기 후끈..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기념 팬들 전국 곳곳 축하 이벤트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9월 1일)을 앞두고 팬들의 축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9월 1일~3일까지 서울 마포구 플라워카페 러빈허에서 카페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를 펼친다.

팬 계정 '아이 데어 유'는 8월 26일~9월 1일 서울 용산구 롱브르378, '안녕.97'은 8월 31일~9월 3일 서울 용산구 차품집, '원리즌'은 8월 31일~9월 3일 서울 마포구 플로이드와 9월 1일~3일 부산 영도구 달보드레에서 정국의 생일 카페 서포트를 진행한다.

또한 '멜팅 포인트'는 9월 1일~3일 서울 마포구 카페 먼로을 비롯해 8월 31일~9월 3일 부산 부산진구 바닐라808, 8월 31일~9월 1일 대구 남구 카페 퐁당에서 정국의 생일 카페를 연다.

'청년, 전정국'은 8월 30일~9월 1일 서울 마포구 망원 바이브에서 카페 및 펍(예약제) 이벤트, '셉템버'는 9월 1일~3일 서울 홍대 네컷 홍대거리점, 홍대 2호점, 부산 포토레이블 남포점에서 네컷 프레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이마이사이드'는 8월 28일~9월 4일까지 올리브영 전국 1208여개점 2119여개 스크린과 8월 31일~9월 1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의 iptv 박스 실시간 방송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

최근 일본 팬 베이스 '정국 재팬'은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환아 지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팬 계정 '이지이트'도 지난 30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bts정국팬'으로 91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