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올해 男아티스트 최초 멜론 일간 차트 1위

문완식 기자 2023. 8. 31.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멜론에서 올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8월 30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올해 男아티스트 최초 멜론 일간 차트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멜론에서 올해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8월 30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매 이후 처음으로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2023년 남성 아티스트 곡 최초로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지난 25일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을 통해 'Seven'이 솔로 기준으로 올해 최단 시간인 단 11시간 만에 메인 차트 'TOP100' 1위에 올랐고 2023년 남자 아이돌 '최초'로 'TOP100'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TOP100' 차트는 걸그룹 히트곡들이 단단하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 곡으로 드물게 'TOP100' 1위로 부상했다는 점. 그리고 초반의 뜨거운 관심을 넘어, 발매 첫 주보다 한 달 뒤 'TOP100' 1위에 더 많이 진입하고 있다는 점은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말하며 이는 "든든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함께, 많은 대중이 일상에서 공감하고 청취하는 음악이 되었다고 해석해봐도 좋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올해 男아티스트 최초 멜론 일간 차트 1위
'Seven'은 8월 28일 기준 멜론 'TOP100'에서 2023년 남성 가수곡 '최초'로 누적 250시간 이상 1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7월 2주 차~8월 2주차까지 5주 연속으로 멜론 주간 인기상 TOP 20에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올해 네 번째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

정국의 'Seven'은 멜론 외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46일째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올해 男아티스트 최초 멜론 일간 차트 1위
이와 함께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로 6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