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이 찾던 '6번', 다이어가 아니었다... '손흥민에 월드컵 AS 허용' 풀럼 MF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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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50)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원한 '6번 선수'는 에릭 다이어(29)도, 스콧 맥토미니(26)도 아니었다.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 즉 '6번' 롤에 적합한 선수의 영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6번'이 절실한 뮌헨은 팔리냐뿐 아니라 다이어, 맥토미니 등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와도 연결된 바 있다.
또 최근 '빌트'에 따르면 뮌헨은 맥토미니를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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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는 31일(한국시간)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은 오는 9월 1일까지다. 뮌헨은 그때까지 계속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미 팔리냐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 즉 '6번' 롤에 적합한 선수의 영입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원래 맥토미니가 가장 유력한 후보였지만, 이제 뮌헨의 영입리스트 최상단에는 새로운 이름이 있다. 풀럼의 허리를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는 팔라냐다.
'빌트'는 "팔리냐는 투헬이 찾던 6번 유형의 선수다. 190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력이 강하고, 그 깔끔함은 뮌헨 출신의 하비 마르티네스를 연상시킨다"고 평했다.
빌트는 "팔리냐는 EPL 데뷔 시즌에 맹활약을 하며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평했다. 팔리냐는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리버풀, 웨스트햄, 바르셀로나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최종 행선지는 독일의 명가 뮌헨이 될 가능성이 크다.
'6번'이 절실한 뮌헨은 팔리냐뿐 아니라 다이어, 맥토미니 등 현재 EPL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와도 연결된 바 있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뮌헨이 다이어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에서 입지를 잃은 다이어가 뮌헨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센터백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도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분데스리가와 세리에A, EPL 모두 9월 1일 이적시장이 끝난다. 투헬 감독이 그토록 원하는 '6번'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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