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흐리고 비…9월 1일까지 최대 150㎜ 이상

하경민 기자 2023. 8. 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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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31일~9월 1일)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9월 1~2일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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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31일~9월 1일)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이다.

부산기상청은 "9월 1~2일 사이 부산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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