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도심 주행 차량, 갓길 선 화물차 들이받아…3명 사망

변재훈 기자 2023. 8. 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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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시 24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반대편 차선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와 동승자 등 총 3명이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현재까지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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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31일 오전 1시 24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반대편 차선 갓길에 선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와 동승자 등 총 3명이 의식 없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현재까지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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