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린 충북 낮 최고 28도…오전까지 0.1㎜ 빗방울

조성현 기자 2023. 8. 3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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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자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9.5도, 제천 18.8도, 청주 21.2도, 추풍령 19.6도, 충주 20도 등이다.

낮 12시까지 0.1㎜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9시까지 1㎞ 안팎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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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목요일이자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9.5도, 제천 18.8도, 청주 21.2도, 추풍령 19.6도, 충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8도로 전날(22~24.2도)보다 높겠다.

낮 12시까지 0.1㎜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9시까지 1㎞ 안팎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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