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길거리 홍보, 수산시장서 일할 때 생각나” (빈집살래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8. 3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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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과거 수산시장에서 일할 때 길거리 홍보도 했다고 말했다.

완벽한 인테리어, 메뉴 개발까지 완성된 4개의 가게가 첫 영업을 앞두고 박나래, 신동, 채정안, 김민석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김민석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전주객사로 가서 "수산시장 일할 때 나와서 말거는 것 많이 했는데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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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과거 수산시장에서 일할 때 길거리 홍보도 했다고 말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 수리수리 마을수리’에서는 전주시 팔복동 신복마을 빈집 4채가 확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팔복동 빈집 4채가 카페와 식당으로 변신했다. 완벽한 인테리어, 메뉴 개발까지 완성된 4개의 가게가 첫 영업을 앞두고 박나래, 신동, 채정안, 김민석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박나래는 한옥마을로 향해 사람들을 만났고, 신동은 전북대학교로 향했지만 아쉽게도 방학이었다. 신동은 공원에서 마이크를 들고 홍보에 나섰고 아이에게도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게 하며 노련한 모습을 보였다.

채정안은 전주역으로 가서 막 전주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부채를 건네며 홍보했다. 김민석은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전주객사로 가서 “수산시장 일할 때 나와서 말거는 것 많이 했는데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긴장했던 김민석은 정작 사람들을 만날수록 “재미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사진=MBC ‘빈집살래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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