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축구 시작하고 종아리 커져 치마 못 입어” (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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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이 축구 사랑과 하체 자부심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 새 멤버로 한초임, 윤수현이 공개됐다.
새 멤버의 정체는 '천태만상'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한초임이었다.
한초임이 "만져보실래요?"라고 제안하자 윤수현이 한초임의 종아리를 만져보고 "태어나서 만져본 여자 종아리 중에서 제일 단단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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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임이 축구 사랑과 하체 자부심을 드러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 새 멤버로 한초임, 윤수현이 공개됐다.
주장 박선영이 떠난 불나방이 개벤져스와 SBS컵 대회를 앞두고 새 멤버를 공개했다. 이미 박선영의 후계자인 실력자가 들어오리라 모두가 긴장하고 있던 상황. 새 멤버의 정체는 ‘천태만상’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한초임이었다.
한초임은 남자 축구팀에서 뛰고 있다고 밝혀 실력에 기대감을 모은 상태. 한초임은 “발등 힘이 좋은 편이라 슈팅만큼은 자신 있다”며 “축구가 너무 잘 맞고 재미있어 그 뒤로 치마를 못 입었다. 종아리가 커져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초임이 “만져보실래요?”라고 제안하자 윤수현이 한초임의 종아리를 만져보고 “태어나서 만져본 여자 종아리 중에서 제일 단단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초임은 “하체 부심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초임이 정한 등번호는 78번. 한초임은 “7전8기의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수현 33번을 택했고 “삼세번 최선을 다해서 이뤄낸다는 뜻”이라고 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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