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휘서,리이나), 퀸덤 퍼즐 정복하고 서울드리밍~

★Mnet ‘퀸덤퍼즐’ 생방송 전 포토타임 행사가 지난 7월25일 일산에서 진행 휘서,리이나가 포토 포즈에 응했다

[뉴스엔 표명중 기자]

걸그룹 하이키(옐,휘서,서이,리이나) 미니 2집 컴백 쇼케이스가 8월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서울 드리밍’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전작 ‘건사피장’은 역주행을 거듭하며 하이키에게 데뷔 후 첫 차트인에 이어 국내 음원차트 1위라는 영광을 가져다줬다. 하이키는 전작의 인기에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설렘으로 신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서울)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하이키 휘서,리이나는 컴백에 앞서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휘서는 최종 1위에 올라 엘즈업 멤버로 선발됐다.

휘서는 “이름이 안 불릴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1등이라고 했을 때 내가 불린게 맞는지 긴가민가 했다. 설레기도 했고 많은 분에게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이나는 “‘퀸덤 퍼즐’을 하면서 성장을 많이 느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무대를 준비하고 큰 무대를 경험하면서 경험치도 늘었다. 선배들의 무대를 배우면서 얼마나 노력하고 디테일하게 연습하는지를 배워서 저희 연습에도 적용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은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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