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이금희와 숙대 3대 퀸카 출신” 송윤아 닮은꼴 미모(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희경이 숙대 3대 퀸카 출신임을 고백했다.
이런 문희경은 대학 시절 숙대 3대 퀸카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전해졌다.
문희경은 "저희 동기 중에 이금희, 저, 유난희 씨(가 3대 퀸카였다). 이금희 씨는 대학 다닐 때 방송부였고 참했다. 누가 봐도 딱 숙명여대 대표였다. (반면) 저는 날티 나는 학생이었는데 교내에서는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문희경이 숙대 3대 퀸카 출신임을 고백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2회 '괴짜르트' 특집에는 이봉원, 문희경, 윤성호, 오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희경은 자신이 87년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임을 밝혔다. 당시 영향력이 큰 가요제다 보니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고.
당시 21세의 문희경의 영상이 공개되자 MC들은 "약간 송윤아 씨를 닮았다", "스타의 조건을 다 갖춘 것 아니냐. 얼굴 예뻐, 대상이야"라며 스타가 되지 못한 것에 의아해했다. 문희경은 "제 노래보다 동상을 받았던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알려지면서 (제 노래가) 많이 묻혔다"고 토로했다.
이런 문희경은 대학 시절 숙대 3대 퀸카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전해졌다. 문희경은 "저희 동기 중에 이금희, 저, 유난희 씨(가 3대 퀸카였다). 이금희 씨는 대학 다닐 때 방송부였고 참했다. 누가 봐도 딱 숙명여대 대표였다. (반면) 저는 날티 나는 학생이었는데 교내에서는 유명했다"고 회상했다.
이때 김구라는 "김흥국 씨가 (대학 시절) 문희경 씨가 자기를 좋아했다고 하더라"며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문희경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난색, "안면은 있었다. 그�� 굉장히 독특해서 기억이 난다. 저희 학교 앞 지하로 가는 카페에 임재범 씨도 있었고. 임재범 씨가 노래 굉장히 잘했고 잘생겼었다. 하얗고 귀티나게 생겼고. 김흥국 씨는 기억은 나는데… 어딜 제가. 좋아하면 제가 임재범 씨를 좋아했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홍진영, 셀프 주유하면서도 섹시할 일? 육감적 몸매 과시
- 강수지, 비문증 이어 퇴행성 관절염 진단 “손가락 쓰지 말라고” (강수지tv)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임지연♥’ 이도현, 입대 후 늠름해진 근황…까까머리에도 훈훈 비주얼
- 20대女 뇌사, 롤스로이스男 케타민 양성 “버닝썬 ‘데이트 강간 약물’ 중 하나”(뭐털도사)
- 치과의사 이수진 “마카오서 거지돼, 잘 곳 없다” 호텔 예약했는데 왜?
- 와일드캣츠 임종임, 방광암 수술 후 별세…한지일 “외롭게 떠나” 애통
- 전 부치다 시누이에 반한 아내, 성 정체성 깨닫고 셀프 폭로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