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6개월 딸 젖병 잡고 원샷” 근수저 자랑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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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6개월 딸을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7) 부부가 출연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6개월째 육아중.
지소연은 "이제 혼자 잡는다"며 6개월 딸이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젖병을 혼자 잡는다고?"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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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6개월 딸을 자랑했다.
8월 3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송재희(43) 지소연(37) 부부가 출연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6개월째 육아중. 새벽 4시에 아이가 울어 깨어난 송재희는 “두 시간도 못 잤다”며 아이에게 젖병을 물렸다. 지소연은 “이제 혼자 잡는다”며 6개월 딸이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다고 말했고 이성미는 “젖병을 혼자 잡는다고?”라며 놀랐다.
송재희가 “어느 순간부터 잡기도 하고 스스로 끝까지 먹는다”고 말하자 현영도 “원샷을 해요?”라며 깜짝 놀랐다. 지소연은 “제 딸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국가대표를 시켜야 하나 싶을 정도로 대근육 발달이 좋아서. 보통 기는데 이렇게 (팔로 땅을 짚고) 뒤로 앉는다”고 자랑했다.
송재희도 “오늘 아침에 앉았다. 요즘에는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거들었고 이성미는 “증거자료 제출해라. 우리는 못 믿으니까”라며 불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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