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파트리샤 치마 단속 “속옷 입고 나간 느낌, 독립 3년후 가능”(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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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면을 보였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함께 살면서 겪었던 여러 불만을 공개했다.
조나단은 "분리수거를 할 대 음악을 틀고 정말 즐겁게 분리한다. 밖에서 조명이 너무 밝으니까 집에 가면 어둡게 있는 게 좋다. 조용하고 고요한 환경에 음악을 트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파트리샤에게 져주는 편이다. 파트리샤가 불을 켜면 저는 방에 들어가 있는다. 그러면 방에 왜 들어가냐고 뭐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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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면을 보였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나단이 파트리샤의 독립을 허락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파트리샤는 오빠와 동반 출연한 것에 대해 “좋으면서도 싫다. 휴양지에 가서 옷을 프리하게 입으려고 하면 패딩을 입히려고 한다”라며 최근에는 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 DM(다이렉트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폭로했다. 조나단은 “그건 속옷을 입고 밖에 나가겠다는 느낌이었다”라고 해명하며 동생의 옷을 단속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함께 살면서 겪었던 여러 불만을 공개했다. 오빠와 라이프 스타일이 전혀 다른 파트리샤는 “저는 집에 오면 불을 다 켠다. 어디선가 소리가 나야 한다. 근데 오빠는 집에 오면 불을 꺼야 한다. 어둡게 있고 조용한 걸 좋아한다”라며 “분리수거 때도 저는 처음부터 나눠서 버리는 스타일이다. 근데 오빠는 다 넣어서 분리수거 할 때 가서 분리를 한다. 오빠가 안 할 때 제가 가서 하면 욕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분리수거를 할 대 음악을 틀고 정말 즐겁게 분리한다. 밖에서 조명이 너무 밝으니까 집에 가면 어둡게 있는 게 좋다. 조용하고 고요한 환경에 음악을 트는 걸 좋아한다. 요즘은 파트리샤에게 져주는 편이다. 파트리샤가 불을 켜면 저는 방에 들어가 있는다. 그러면 방에 왜 들어가냐고 뭐라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송은이가 “그러면 독립을 시켜주면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독립은 3년 정도 후에 가능하다고 답했다. 조나단은 “많은 경험을 하면서 완벽하게 자급자족이 되면 나가는 거다”라고 동생을 걱정했다.
송은이는 파트리샤에게 “돈 모을 때는 같이 사는게 좋다. 나가면 돈 쓸 일이 많다”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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