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챙겼다가‥식사 예절 지적에 민망(신랑수업)[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8. 3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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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사야를 챙겼다가 식사 예절 지적을 받고 민망해했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오리백숙을 먹으러간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오리백숙을 먹으러 가서 먼저 사야의 그릇에 사야의 몫을 떠줬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잡내 잡아주는 역할의 엄나무를 사야의 그릇에 떠주며 "나무 넣어서 먹을래? 그냥 예뻐 보이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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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야를 챙겼다가 식사 예절 지적을 받고 민망해했다.

8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9회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오리백숙을 먹으러간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오리백숙을 먹으러 가서 먼저 사야의 그릇에 사야의 몫을 떠줬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잡내 잡아주는 역할의 엄나무를 사야의 그릇에 떠주며 "나무 넣어서 먹을래? 그냥 예뻐 보이잖아"라고 말했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신성은 "저거 빼고 먹는 건데 왜 넣어주셨냐"며 황당해했고 심형탁은 "저도 처음 먹는 거라"라고 해명했다.

한고은은 이런 심형탁에게 "기본 예절은 자기 밥그릇 안에 들은 모든 것들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담아야 한다)"고 지적했고, 문세윤은 "혼날 줄 알았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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