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추석 민생 현안 점검

정지형 기자 2023. 8. 31. 0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연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최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외교에서 성과를 낸 만큼 남은 하반기에는 경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살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내수 경제 활성화·물가 안정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8.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연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하반기 내수 경제 활성화를 포함해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경감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 주례회동에서도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추석 물가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외교에서 성과를 낸 만큼 남은 하반기에는 경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창업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살폈다.

kingk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