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31일, 목)…대체로 흐림, 일부 지역 20㎜ 비

송용환 기자 2023. 8.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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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등 흐리다가 오후 들어 경기북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남동부지역의 경우 5~2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과천 22~28도, 남양주 21~28도, 안양 22~27도, 김포 21~27도, 양평 21~26도, 평택 22~28도, 동두천 20~26도, 하남 22~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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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31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30일 오전 경기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2023.8.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31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2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등 흐리다가 오후 들어 경기북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경기남동부지역의 경우 5~2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과천 22~28도, 남양주 21~28도, 안양 22~27도, 김포 21~27도, 양평 21~26도, 평택 22~28도, 동두천 20~26도, 하남 22~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경기 남부와 북부 모두 ‘좋음’, 초미세먼지는 북부 ‘좋음’·남부 ‘보통’으로 각각 예보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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