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닌 타국 유엔사 증원군 ‘UFS’ 참가 첫 공개

2023. 8. 3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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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유엔군사령부의 6·25전쟁 기념비 앞에서 유엔사 증원군 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현욱 소령(캐나다 해군), 시온 오언 상병(영국 공군), 린지 프리먼 소령(호주 육군), 니콜로 임브로아니 중위(이탈리아 해병대), 사이먼 존슨 소령(캐나다 육군), 나타샤 보겐 대위(뉴질랜드 공군). 이들은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유엔군 증원군 자격으로 연습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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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유엔군사령부의 6·25전쟁 기념비 앞에서 유엔사 증원군 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현욱 소령(캐나다 해군), 시온 오언 상병(영국 공군), 린지 프리먼 소령(호주 육군), 니콜로 임브로아니 중위(이탈리아 해병대), 사이먼 존슨 소령(캐나다 육군), 나타샤 보겐 대위(뉴질랜드 공군). 이들은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유엔군 증원군 자격으로 연습에 참가했다. 미국 말고 다른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의 UFS 연습 참가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평택=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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