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순안 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박수찬 2023. 8. 3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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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0일 밤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군은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37일 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한 반발 성격을 지닌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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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0일 밤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군은 어제(30일) 오후 11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TV 화면
군은 추가 도발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2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37일 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한 반발 성격을 지닌 것으로 해석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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