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용 "국방장관 거취, 인사권자인 尹에 맡겨야"

조은지 2023. 8. 31. 0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거취에 대해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맡겨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채 상병 사건 처리 방향을 이 장관이 하루 만에 뒤집었는데 해임을 건의해야 하지 않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실장은 조사에 관한 사항에 대해 디테일하게 챙기거나 간섭하는 건 안보실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병대 수사단에서 경찰에 넘긴 건 경찰이 참고해서 수사하면 되는 것이지, 자료에 전혀 구속받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