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흥동서 빗길 교통사고…30대 운전자 숨져
신용식 기자 2023. 8. 31. 01:06
어젯(30일)밤 7시쯤 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가 심하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날이 밝은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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