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립병원서 대학병원 전문의 진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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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원장 지경천)은 지난 5월 중앙대 의료원(원장 홍창권)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립병원의 미개설과인 비뇨기과, 피부과, 신경과 진료를 위해 중앙대 의료원 교수진을 초청, 주민들이 지역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9월부터 월1회, 정기적인 방문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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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정선의료재단 군립병원(원장 지경천)은 지난 5월 중앙대 의료원(원장 홍창권)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립병원의 미개설과인 비뇨기과, 피부과, 신경과 진료를 위해 중앙대 의료원 교수진을 초청, 주민들이 지역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9월부터 월1회, 정기적인 방문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군립병원은 지난 29일 중앙대 의료원 비뇨기과 전문의 방문 진료를 실시했다. 31일에는 신경과와 피부과 전문의 방문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두통, 어지럼증, 뇌경색, 뇌혈관 질환과 소아피부질환, 아토피, 피부미용, 여드름 주사 등 진료가 진행된다. 군은 중앙대 의료원 방문진료를 통해 의료시설 부족 문제로 인해 인근 시군에 원정진료를 가야하는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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