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공격수가 급하긴 하구나! ‘우리 팀으로 다시 올래?’ 재영입 추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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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주앙 펠릭스 영입을 다시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 30일 "첼시는 펠릭스를 다시 영입하는 움직임을 고려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까지 펠릭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첼시도 움직일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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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주앙 펠릭스 영입을 다시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 30일 “첼시는 펠릭스를 다시 영입하는 움직임을 고려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틀레티코로 복귀했다.
펠릭스의 우울한 시간은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여전히 설 자리가 없는 분위기다.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선수도 팀보다 위대할 수는 없다”며 펠릭스를 기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펠릭스 영입을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스만 뎀벨레가 떠나는 분위기 속에서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하지만, 펠릭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소문만 있을 뿐.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까지 펠릭스에게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서 첼시도 움직일 조짐이다.
첼시는 공격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떠났고 신입생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상으로 쓰러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시작을 알렸지만, 창이 무딘 상황이기에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첼시의 시선은 펠릭스로 흘렀다. 지난 시즌 임대생 신분으로 함께한 바 있기에 크게 적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첼시의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에서 아틀레티코와 펠릭스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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