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시설협회, 대구서 제26회 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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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협회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협회 재적 대의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전회(제25회)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정관 일부개정(안) △제6대 비상근 임원(감사) 선출(안) △중앙회 사옥매입 의사결정 동의(안) 등 안건 3건이 심의·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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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참석 전원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장도 견학
한국소방시설협회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협회 재적 대의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전회(제25회)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정관 일부개정(안) △제6대 비상근 임원(감사) 선출(안) △중앙회 사옥매입 의사결정 동의(안) 등 안건 3건이 심의·의결됐다. 이와 함께 김명수 ㈜고려소방 대표이사와 최돈묵 가천대 설비·소방공학과 교수가 협회 비상근 감사로 선출됐다.
총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인근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 행사 부스를 관람하며 소방산업의 첨단 신기술과 우수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식 협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소방산업을 이끌어가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협회가 중심이 되어 소방산업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열정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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