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산불 참사' 마우이 섬에 천2백억 원 지원
김선희 2023. 8. 30. 23:3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하와이 마우이 섬에 전력망 복구 등을 위해 1천255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 주재의 마우이섬 산불 관련 회의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마우이 섬에서는 지난 8일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115명이 사망했고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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