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모르는 여성 성추행한 20대 체포..."공짜 밥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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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데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는 미안하고, 경찰서에 가면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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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5일 새벽 서울 삼성동과 역삼동 길거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데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는 미안하고, 경찰서에 가면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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