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광수, 옥순 변심 확신…"무서운 분이네"

박하나 기자 2023. 8.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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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광수가 옥순의 변심을 확신하고 오해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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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0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광수가 옥순의 변심을 확신하고 오해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광수는 랜덤(무작위) 데이트 상대인 영숙과의 대화로 옥순이 변심했다고 여겼다. 이어 광수는 영숙과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위험한 게 나한테 확신을 줘놓고 바꿨잖아, 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 되지"라고 말했다.

이어 광수는 영숙의 말을 듣고, 옥순의 변심으로 영자 역시 애매한 상황이 됐다고 확신 "그 모든 걸 만든 건 옥순님이다"라고 말했다. 또, 광수는 "(옥순이) 남 주기엔 아깝고, 내가 갖기엔 아니고, 그걸 한 거다, 그냥 그 사람이 그 정도 사람인 것 같다, 언제부터 이렇게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거지? 무서운 분이네"라며 옥순에 대한 오해가 커졌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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