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임신 母, 학교 교사 성추행에 남편과 갈등→집안 싸움+결별(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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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림이 학교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아이 아빠와 결별했다.
황유림은 고3(18세) 때 출산 후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게 됐다.
황유림은 단호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둘이 잤냐? 네가 먼저 꼬리쳤거나 여지를 줬으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오해한 시어머니까지 개입해 집안 싸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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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유림이 학교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 아이 아빠와 결별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교사의 성추행 여파로 이혼하게 된 황유림의 사연이 공개 됐다.
황유림은 고3(18세) 때 출산 후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게 됐다. 임신을 알고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던 남편은 분유를 타오라는 말에 “너희 엄마한테 타오라 그래”라며 모두의 분노를 유발한 말과 행동을 했다.
박미선은 “자기가 낳자고 한 거 아니냐”라고 황당해 했고, 인교진도 “책임지겠다고 해놓고”라고 분노했다. 심지어 남편은 “너희 엄마 짜증나. 진짜 싫어”라고 선 넘는 발언을 했다. 김지민은 “저런 놈이면 그냥 헤어지는게 낫겠다”라고 말했다.
날이 갈수록 싸움이 늘어나던 중 황유림은 유난히 자신을 챙겨주던 선생님이 집 앞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다. 줄 것이 있다던 선생님은 선을 넘는 행동을 했고, MC들은 뜻밖의 전개에 당황했다. 서장훈이 “저건 학교에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자, 이인철 변호사는 “당연하다. 성추행이다”라고 지적했다.
황유림은 단호하게 대처했다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둘이 잤냐? 네가 먼저 꼬리쳤거나 여지를 줬으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라며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고, 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오해한 시어머니까지 개입해 집안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남편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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